학원가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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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15일 출간한 ‘불량한 책들의 문화사’(푸른역사)의 저자 고영란 교수는 제국의 근현대사를 이해하기 위해 출판문화만큼 훌륭한 재료는 없다고 말한다. 저자는 일본에서 근현대 문학을 강의하는 인물로 2010년부터 출판물들의 생존 방식에 주목해 왔다. 일본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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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코가방

아나운서 출신 김소영 책발전소 대표는 북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달 큐레이션 레터를 보냈다. 하지만 혼자만 책을 고르다 보니 한계에 부딪혔다. 그는 각층의 명사들에게 책을 추천해달라며 도움을 요청했다. 다만 베스트셀러여서는 안 되고, 이미 추천했거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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